12~13일 양일간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위너스컵 2차 대회’ 진행
위너스리그, 국내 유일 남녀 프로 간의 스크린골프 샷 대결 펼쳐 ‘눈길’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 ‘2019 골든블루 위너스리그’ 타이틀 로고

골프존이 이번주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2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회는 12~13일 양일간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총상금 7000만 원(우승상금 1500만 원, GTOUR 포인트 1000점) 규모로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80명(상위 통과자 남녀 각각 40명)의 선수들이 이틀 동안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투비전 프로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결선 1일 차(12일)는 남녀 각각 40명, 총 80명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2일 차(13일)는 남녀 각각 16명, 총 32명이 1:1로 32강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려낸다. 대회 코스는 킹스데일 GC(18홀, 663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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