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은 제61대 신임 유대선(56세) 청장이 29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유대선 청장은 “올해도 불확실한 사업환경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정사업의 수익성 강화, 우편소통 품질 향상,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경쟁력 강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유대선 신임 청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1991년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방
디트뉴스24는 1일 박길수 경제문화부 부국장을 신임편집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박길수 신임 편집국장은 대전매일(현 충청투데이)에 입사해 충남 북부본부, 사회부, 경제부 차장 등을 거쳐 금강일보 정치부장, 경제문화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8년부터 지역 언론계 경제 분야에 출입하며 경제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 국장은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모토로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감사 임명△ 감사 이성훈
▲과장급 전보△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 이현주(李賢珠) 〈2019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