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송=내포] 백민진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민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농민에게는 안정적 판로와 소득을 보장하는 먹거리 자족도시 아산을 실현하겠다”고 피력했다.오세현 시장은 민선7기 농정현안에 대한 본지와의 간담회에서 아산시의 농정비전을 이 같이 밝혔다.오 시장은 지난 3년 7개월 동안의 아산 농업분야에 대한 성과와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중심 먹거리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일로매진(一路邁進)해 왔다며, 올해 10월 준공하는 ‘아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먹거리 공공 조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아산시는 현
충청지방우정청은 제61대 신임 유대선(56세) 청장이 29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유대선 청장은 “올해도 불확실한 사업환경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정사업의 수익성 강화, 우편소통 품질 향상,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경쟁력 강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유대선 신임 청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1991년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방
디트뉴스24는 1일 박길수 경제문화부 부국장을 신임편집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박길수 신임 편집국장은 대전매일(현 충청투데이)에 입사해 충남 북부본부, 사회부, 경제부 차장 등을 거쳐 금강일보 정치부장, 경제문화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8년부터 지역 언론계 경제 분야에 출입하며 경제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 국장은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모토로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감사 임명△ 감사 이성훈
▲과장급 전보△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 이현주(李賢珠) 〈2019년 8월 23일자〉
「주택임대차보호법」의 확정일자 제도와 전세권 등기는 모두 경매절차에서 전세권 등기의 날짜 또는 확정일자 날짜를 기준으로 후순위 권리자들에 우선하여 배당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변제권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그 효력이 동일하고 보호금액의 차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전세권 등기의 장점으로는 ① 전세권 등기는 등기부에 기재되지만, 확정일자는 등기부에 기재되지 않는다는 점, ② 확정일자는 전입신고를 한 다음날 효력이 발생하고 효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전입신고 상태가 계속되어야 하지만, 전세권 등기는 등기한 당일에 효력이 발생하고 해당 주택에서 이사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는 임차인이 계약기간 2년 종료후 재계약을 하지 아니하고 2018년 3월이 된 후 상가가 매매돼 소유자가 변경되었는데 새로운 소유자가 3개월후에 명도를 요구한 경우 임차인의 대항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이 계약은 기간의 정함이 없는 묵시적갱신이 되어 임대인이 계약만료전 6월부터 1월까지 사이에 임차인에 대하여 갱신 거절의 통지를 하지 않았으면 그 기간이 만료된 때에 전 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임대차 한 것으로 봅니다.임대인이 변경되었다 하더라도 전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므로 새로운 임대인이 소급하
묵시적 갱신의 효력에서 통지를 받은 날 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면 효력이 발생한다.통지 후 임차인이 1개월 거주하다가 이사를 가면 나머지 2개월에 대한 월세를 임대인에게 지불해야 된다.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의2 묵시적갱신의 경우 계약의 해지 제2항은 "제1항에 따른해지는 임대인이 그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그 효력이 발생한다"고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3개월이 지나면 (해지의) 효력이 발생"하므로 3개월이지나기 전에는 해지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임대차가 여전히 존속중인 상태입니다.그렇다면 임대차가 존속중인 한 임차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