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구 합동 공공시설(노은 역사) 몰래카메라 점검

대전시는 5일 오전 10시 대전 도시철도 노은역에서 유성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현장 방문을 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대전시와 유성구는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은 역사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 내 몰래카메라 색출 점검을 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8년 1억 9600만 원의 예산으로 5개 구에 279대의 전파 및 렌즈형 탐지기를 도입해 지속해서 점검했다.
 
그동안 불법 촬영 점검 적발 건수는 없었고, 점검 당일 노은 역사에서도 적발된 몰래카메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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