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표 충남 기업 캡쳐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표 충남 기업 캡쳐

 

[CNN=대전] 주우정 기자/ 올해 전문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은 (합)안현건설, 충남은 삼호개발㈜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세종·충남도회에 따르면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액(7월 말 기준) 산정 결과 대전은 안현건설(776억5400만 원)이 1위를 차지했다. 충남에서는 삼호개발(6087억5100만 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에서는 안현건설에 이어 원창건설㈜(765억 1800만 원), 진올건설㈜(713억 6000만 원), 영인산업㈜(665억 550만 원), ㈜두성(655억 6400만 원) 등이 5위권을 형성했다.

세종·충남에서는 삼호개발에 이어 현대스틸산업㈜(4768억100만 원), ㈜경수제철건설(1288억5000만 원), 현대알루미늄㈜(835억1400만 원), ㈜골든포우(302억6400만 원)가 1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이어 ㈜그린플러스(286억7700만 원)가 6위에 올라섰으며 대길산업㈜(270억400만 원), 길림개발㈜(262억1100만 원), 태삼건설㈜(254억4800만 원), 철우테크㈜(254억900만원)가 7위부터 10위까지 차례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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