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2시, 천안시 서북구 불당25로 244, 212호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충남도민 및 교육 가족, 지역 기자 등을 모시고 출정식을 갖는다.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출정식을 갖는다.

 

[cnn=천안] 주인규기자/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충남도민 및 교육 가족들을 초대해 출정식을 갖는다. 

박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5로 244, 212호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한 대안과 교육 철학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공부 잘하는 학교, 대학 잘 가는 충남을 만들기 ▲인성, 적성,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교사들이 교육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교육예산과 행∙재정의 효율적 운영 ▲충남도 내 각 시∙군별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 등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게 된 분명한 이유를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박 예비후보는 현 교육감 체제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향후 충남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박하식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충남교육감 후보로 출마하는 분명한 목적을 알리기 위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날 개소식에서 충남 도민과 교육 가족에게 ‘박하식’이 확실한 충남교육감 후보임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 교장을 지낸 박 예비후보는 전 민족사관고등학교 교감, 전 용인외대부고 교감, 전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실 자문위원, 전 전국외국어고등학교장 협의회 회장, 전 한국교육과정학회 부회장, 전 한국교원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 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등 41년간 글로벌 인재 양성 및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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