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약이행평가위원회 개최
[충남방송=대전] 김지연 기자/ 대전 중구가 올해 3분기 기준 공약이행완료율이 89.6%라고 밝혔다.
24일 구에 따르면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약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평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는 중구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선 7기 공약 이행성과와 29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애로사항 등을 보고 받고, 실적 제고 방안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공약사업 추진 관련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예산확보 등 행정절차 이행으로 사업비와 추진기간 등이 변경됐다.
또 독립운동가 거리 조성사업은 홍보관 조성 관련해 대전시 3‧8 민주의거 기념관 건립과 연계해 추진됨을 밝혔다.
구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을 도출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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