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활성화와 창업농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인정받아

김돈곤 청양군수   @충남방송
김돈곤 청양군수 @충남방송

 

[충남방송=청양] 주영욱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농협이 귀농 정책 활성화에 동력을 불어넣고, 귀농 우수 사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제정한 ‘제1회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은 농업인구 증대와 농업의 존립 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귀농 정책을 펼치는 공직자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군수는 귀농 활성화와 창업농 육성을 위해 ▲선 체험 후 귀농 프로그램 ‘농촌에서 살아보기’ ▲주거 장벽 해결을 위한 귀농인의 집(7세대)과 농업창업보육센터(8세대) 운영 ▲집들이 및 이사비용 지원 ▲농업 창업을 위한 융자지원, 농업 생산기반시설 지원, 창업농(시설하우스 신축) 맞춤 지원 ▲농업기술 향상을 위한 선도 농가 현장실습, 귀농인 창업스쿨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다.

 

또한, 올해는 지난 10년간 귀농·귀촌인의 전입 현황을 파악하고 거주실태 조사를 분석한 후 2022년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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