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7곳을 순회하면 진행한 계량기 특별 점검 모습
전통시장 7곳을 순회하면 진행한 계량기 특별 점검 모습

 

[충남방송=대전] 김지연 기자/ 대전 중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역 내 전통시장 7곳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특별 점검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의 신뢰도를 회복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인들의 철저한 계량 관리를 계도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격년제 정기검사 일정에 맞춰 계량기 사용오차 초과 여부와 영점조정 변조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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