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부동산114 제공

 

 

[프라임뉴스=대전]김지연기자/ 청약시스템 이관으로 약 한달간 휴식기를 가졌던 분양시장이 ‘청약홈’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개장 초읽기에 들어간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울산 중구 ‘동남하이빌’ 등 전국 2개 단지에서 총 471가구(일반분양 69가구)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신종코로나 사태로 모델하우스 오픈이 연기되거나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되는 등 현장은 비상이 걸린 상황이지만 수원, 위례 등 인기 지역에 공급이 예정돼있어 청약시장은 연초부터 들썩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매교역 푸르지오 SK뷰'와 '위례신도시 중흥S-글래스', '과천제이드자이'(공공 분양) 등은 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실물 견본주택 개관을 취소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