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24 사옥 이미지
▲디트뉴스24 사옥 이미지

 

[충남방송=대전] 타이어뱅크 소유의 인터넷 언론사 디트뉴스24가 새로운 주인에게 매각됐다.

2일 디트뉴스24 관계자의 따르면 이르면 3월 중 매각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디트뉴스24를 인수한 타이어뱅크는 인수 5년여만에 경영권을 넘기며 그간 항간에 떠돌던 매각설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일각에서는 지난 몇 년간 노조측과 심한 갈등을 겪은 타이어뱅크가 결국 언론사 경영을 포기한 것 아니겠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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