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인 물순환 체계 행복도시 건설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강화

▲ 행복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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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방송=세종]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자연적인 물순환 체계 회복 등 행복도시 저영향개발(LID)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7일 개최했다. 

행복청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토지주택연구원 등 전문가와 함께 2023년 저영향개발 기법을 반영한 6-3생활권(산울동) 조경 및 캠퍼스고등학교, 5-1생활권(합강동) 부지조성 공사의 주요내용을 검토했다.

이어 다양한 저영향개발 기법 확산 및 강화, 도시열섬 완화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등 저탄소 녹색 행복도시 건설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행복청 김승현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행복도시에 침투도랑, 식생수로, 나무여과상자, 옥상녹화 등 다양한 저영향개발 기법을 도입하여, 자연적인 물순환이 이루어지는 행복도시를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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