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 21일 비대면 기자간담회 통해 설명...

▲ [사진제공=전북도]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1지구 현황(게이트웨이, 잼버리부지)
▲ [사진제공=전북도]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1지구 현황(게이트웨이, 잼버리부지)

[충남방송=서울] 경찰이 지난 11일 막을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 기간중 크고 작은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21일 오전 비대면 기자간담회 자료를 통해 "잼버리 관련 수사했거나 수사중인 사건은 18건"이라고 설명했다.

세부적인 사건은 △강제추행 4건 △절도·폭행 5건 △건조물침입 3건 △과실치상·공연음란·강간·아동복지법위반·응급의료법위반·직무유기 각각 1건 등이다.

한편 새만금 잼버리 개영 이틀째인 지난 2일 오전 태국 대원은 영내에 마련된 여자 샤워실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며 샤워를 한 혐의 등으로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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