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브랜드 모델로 발탁

세계가 열광하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세계적인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만나 파워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뜨거운 열정과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된 손흥민 선수는 올 시즌 소속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대활약하며 새로운 축구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또 전 세계 토트넘 팬들이 뽑은 ‘2018~19 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연일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파워에이드는 앞으로 이어질 A매치 경기에서 ‘파워의 끝’을 보여줄 손흥민 선수는 물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8일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대표팀 ‘파워에이드 오픈트레이닝데이’를 후원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파워에이드 이미지와 어떤 경기에서든 강한 정신력으로 승리를 향해 도전하는 손흥민 선수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진정한 ‘파워’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림픽, 월드컵 등의 공식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는 그동안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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