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마케팅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방송
[사진=대전마케팅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방송

 

[충남방송=대전] 김지연 기자/ 대전마케팅공사가 '대전관광공사'로의 사명 변경에 앞서 도약을 위한 첫걸음으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완료하고 내부적인 공유시간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달 24일 중장기 경영전략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전환, 위드코로나, ESG 등 외부환경을 반영한 4대 전략목표, 12대 전략과제와 함께 대전 대표 관광기구(RTO)로서의 미래 이정표를 담은 新미션·비전을 제시했다. 

 

또 중장기 경영전략과 가치체계를 내재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1인 핵심가치 실천운동, 퀴즈쇼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 임원이 직접 나서서 변화관리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고경곤 사장은 “뉴노멀시대를 반영한 체계적인 경영전략과 대전 빵축제, 사이언스페스티벌, 대청호 오백리길,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등 지역관광공사로서의 성공 경험을 잘 활용해 범 충청권 관광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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