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단지  @충남방송
학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단지 @충남방송

 

[충남방송=대전] 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이달 17일 대전학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개 단지에 대해 조건부 의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사업주체로부터 통합심의 신청서를 제출받았으며, 2개월 만에 개별 심의부서가 추천한 심의위원으로 구성된 통합심의위원회 개최하여 심의를 완료했다.

 

대전학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유성구 학하동에 드림타운 48가구를 포함 1031가구 규모의 1단지와 드림타운 218가구 포함한 725가구 규모의 2단지로 조성하는 민간임대주택 단지이다. 

 

통합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1년 12월 주택건설사업승인, 2022년 3월 분양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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