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송=세종] 주영욱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 8명이 23일 두 번째 TV토론에서 격돌한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은 이날 오후 당 주관으로 열리는 두 번째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각종 정책과 현안을 놓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 사회는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맡는다.
토론회는 주도권을 가진 후보가 상대 후보를 지목해 자유 주제로 질문하는 '1대 1 주도권 토론 위주'로 이어진다.
국민의 힘 토론회에는 지난 16일과 이날 외에도 다음 달 8일 2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TV토론을 네 차례 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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