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접수

 

[충남방송=대전] 김지연 기자/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참신한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한 ‘2021년 유성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성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주제(여행, 역사, 문화, 체험 등)로 패러디와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등 형식에 관계없이 1분 이상 5분 이내의 직접 제작한 동영상이면 출품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작한 동영상 파일과 참가신청서를 작성, 담당자 이메일(rim617@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1월중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150만 원)과 우수 1편(80만 원), 장려 1편(50만 원), 입선 3편(10만 원)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구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구청사 로비에 송출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친 대전 시민은 물론 국민들에게 유성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톡톡 튀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유성만이 가진 특색을 잘 표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홍보실(☎611-28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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