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송=세종] 주영욱 기자/ 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661번~670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세종 지역에서는 최근 11일 동안 60명이 확진되면 세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661번 확진자(20대)는 논산 육군훈련소 확진자와 접촉했다. 662번 확진자(20대)로 앞서 확진된 대전 3144 확진자 동거 가족으로 지난 20일 증상을 보였다.

 

663번 확진자(40대) 감염 경로가 불 투명하며 지난 20일 증상을 보였다. 664번 확진자(30대)는 지난 17일 확진된 627번과 접촉한 후 확진됐다.

 

665번 확진자(10대 미만)는 지난 19일 확진된 641번과 접촉했다. 666번 확진자는 50대로 청주 1494번 확진자 접촉했다.

 

667번(10대)과 668번 확진자는 동거 가족으로 서울 서초구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후 확진됐다.

 

669번(10대미만) 확진자는 지난 15일 확진된 621, 622, 623번과 19일 확진된 635번 동거 가족이다.

 

670번 확진자는 40대로 청주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첫 발현은 지난 19일이다.

 

한편 세종시에서는 지난 12일 6명, 13일 8명, 14일 6명, 15일 2명, 17일 2명, 18일 5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6명, 22일 10명 등 11일간 총 66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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