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미만 2명 포함... 대부분 40대 이하

 

[충남방송=세종] 주영욱 기자/ 세종시는 코로나19 확진자 8명(634번~641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634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601, 605, 606번의 가족으로 30대다. 63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양성 판정을 받은 621, 622, 623번 확진자 가족으로 10대 미만이다.

 

636번과 637번 확진자는 육군 훈련소 확진자와 접촉한 20대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30대인 638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첫 증상을 보였으며 앞서 확진된 63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639번은 이날 확진된 638번과 접촉했으며 지난 18일 증상을 보였다. 

 

40대인 640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발현, 증상을 보였으며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동거 가족 3명에 대해서는 이날 검사할 예정이다.

 

10대 미만 연령인 641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630번과 접촉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동거 가족 2명은 검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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