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지난 27일 홍북읍 신경리 건립 부지에서 양승조 충남도시사와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충남방송
홍성군이 지난 27일 홍북읍 신경리 건립 부지에서 양승조 충남도시사와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충남방송

 

[충남방송=홍성] 주영욱 기자/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총195억 원을 투입해 유아, 아동,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 가족센터의 첫 삽을 떴다.

 

군은 지난 27일 홍북읍 신경리 건립 부지에서 양승조 충남도시사와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완공 시 공동육아, 돌봄서비스, 가족상담,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연면적 6762.16㎡(지상5층, 지하1층)의 규모다.

 

김석환 군수는 “홍성군 가족센터가 군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고 이용하는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가족문화 공간으로의 전국 선도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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