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전 직원을 대상 전수검사

유성구청 전경
유성구청 전경

 

 

[충남방송=대전] 이현순기자/ 10일(오전 9시 기준) 대전에서 처음으로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다.

대전시와 유성구에 따르면 대전#583~585번까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585번 확진자가 유성구청서근무하는 공무원으로 확인됐다.

시는 잠시 후 보건복지국장 기자 간담회에서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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