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워라밸 정착을 위해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지 1년이 지났다. 실제로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현황은 어떨까?9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와 함께 직장인을 대상으로 ‘주52시간제 도입 후 변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현재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는 회사에 재직 중인 직장인 11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1.7%가 제도 도입 후 근로시간 단축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고 답했다. 이들 중 ‘긍정적 영향’을 체감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8일부터 대전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가정간호 서비스’를 시작한다.가정간호 서비스는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가정 간호사가 환자가 있는 집 또는 요양원을 방문, 주치의의 처방에 맞춰 간호와 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정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수술 후 조기퇴원 환자, 고혈압, 당뇨, 암 등의 만성질환자,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자, 산모 및 신생아, 뇌혈관질환자를 비롯해 기타 의사가 필요성을 인정하는 경우다. 전문 가정 간호사는 3년 이상 병원에서
지구 온난화에 따라 여름철 더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더위를 떨치기 위한 실내 냉방에 따른 부작용인 ‘냉방병’을 겪는 직장인들도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사람인이 직장인 1860명을 대상으로 ‘냉방병에 걸린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49%가 ‘경험 있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59.5%)이 남성(39.8%)보다 냉방병에 걸린 경험이 19.7%p 많아 여성이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피해를 더 많이 보고 있었다.냉방병 증상으로는 ‘콧물/기침 등 감기’ (56.5%,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두통’(42
롯데백화점 대전점 5층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 매장에서 직원들이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하와이안 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열대림의 꽃과 나뭇잎 등의 화려한 프린트 무늬가 돋보이는 하와이안 셔츠는 바캉스 룩으로 입고 싶은 인기 아이템이다. 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8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국토교통부에 공개된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상반기 거래된 전국 아파트 중 최고매매가격이 2018년 하반기보다 상승한 면적비중은 36.6%로 2018년 상반기 대비 2018년 하반기의 56.2%에 비해 약 20%p 줄어들었다. 1년 전보다는 전체 거래된 아파트 면적 중 44.1%가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대전은 전년 동기 대비 아파트 매매 최고거래가격이 오른 면적 비중이 60.4%를 기록했다. 2018년 하반기 대비 2019년 상반기 매매 최고거래가격이 오른 면적 비중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들어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도심속 백화점에서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올해들어 처음으로 ‘태권브이 & 건담 전시회’가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유명 프로 모델러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고, 홍콩독스 뉴 건담, 프로비던스 건담스페셜, 제스타 캐논 등 50여 가지의 리미티드 상품들을 2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이 외에도 건담 프라모델 작품 및 프라모델 피큐어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태권브이
한국감정원은 4일 우리은행 등 15개 주택청약계좌 보유 은행과 '주택청약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고시에 따라 주택청약업무를 시작하는 감정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자저축 전산관리지정기관으로서 현재 주택청약계좌를 보유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은행들과의 업무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정원과 주택청약계좌 보유 은행 간 공동수행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안정적이고 원활한 주택청약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기존 금융결제원과 은행간 협약을 대체하는 것이다. 한국감정원은 주택청약업무 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천안시, 청주시, 공주시 등 행정중심복합도시권 내 7개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지난 5월부터 행복도시권에서 운영 중인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에 대한 이름(네이밍)을 공모해 오고 있다.이번 이름(네이밍) 공모전에는 지난달 5일까지 총 666명의 누리꾼이 참여해 1108점이 제출됐고 1차 평가 결과로 30점을 선정했다. 행복청과 지자체에서 추천한 심사위원, 용역사, 전문가 등이 참여해 2차 평가결과 후보작 15점을 선정했다. 이중
롯데마트 노은점 직원들이 극한도전 행사상품인 ‘통큰 한우떡갈비’를 선보이고 있다. 온 가족 밥반찬으로 좋은 통큰 한우떡갈비는 한우갈비살을 갈지 않고 썰어 넣어 고급스러운 식감에 한우 함량 40% 이상, 20cm 이상의 통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오는 10일까지 통큰 한우떡갈비를 1팩당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6561가구가 분양된다. 충남에서 충남 당진시 우강면 '합덕우강유탑유블레스'가 8일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이어 대전 중구 중촌동 '중촌푸르지오센터파크'가 9~11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모델하우스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그중 충남 천안시 원성동 '신천안한성필하우스에듀타운1, 2단지'와 세종시 금남면 ‘세종하늘채센트레빌’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주화’ 구매희망자를 대상으로 4일부터 17일까지 예약 접수를 한다. ‘기념주화 5종 세트’는 1월에 발행된 1차분 2종과 4월에 발행된 2차분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금메달 결합세트’는 기념주화 5종 세트에 기념 금메달과 요판화를 더했다. 금메달은 순도 99.9%에 31.1g으로 앞면은 100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온 대한민국을 떠오르는 태양으로 표현했다. 뒷면은 세계 속에서 하나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한반도기를 담았다. 기념주화 최초로 적용된 스탠드형 케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과 부동산신탁 기업인 한국자산신탁은 4일 분양 및 입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한국자산신탁이 진행하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용 사업장의 분양 및 입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한국자산신탁은 분양 및 입주 예정 단지의 상품 정보와 임대 정보 등의 상세 데이터를 직방에 제공하고 직방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VR 등 ‘프롭테크(Proptech)’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장은 서울, 경기 및 광역시부터 먼저 시작한다.
한국감정원이 7월 첫째주(7.1일 기준) '전국주간아파트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 11주째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반면 충남(-0.13%)과 세종(-0.09%)은 하락했다.대전 중구(+0.14%)와 유성구(+0.06%)는 그간 상승피로감 등으로 상승폭은 축소됐으나 서구(+0.09%)는 도안신도시 인근 일부 구축단지 등에서 상승해 지난주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됐다. 세종(-0.09%)은 대출규제 등으로 매수·매도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행복도시는 매수심리 위축된 새롬·아름동
새마을운동 대전중구지회는 4일 동부녀회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문명대전환을 위한 1차 생명살림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원을 아끼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방식의 전환 필요성을 고취해 나가고자 '문명 대전환을 위한 생명살림 운동’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새마을운동 중구지회는 앞으로 현장교육을 통해 전 지도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3·1절 100주년을 맞이해 결의한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들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를 '생명살림운동의 해'로 정하고 나눔과수원 조성사업, 영농형 태양광
배우 고소영의 시크하고 세련된 공항패션이 연일 화제다. 지난 3일 이탈리아 브랜드 펜디(FENDI)의 쿠튀르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통해 로마로 출국한 고소영은 원조 패션 아이콘다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이날 고소영은 펜디의 2019 FW 컬렉션 룩인 블랙 하이넥 탑을 청바지에 매칭해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루 스웨이드 펜디 피카부백과 콜리브리 슈즈를 함께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한편 고소영은 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펜디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한다. 패션쇼에 대한 정보는 펜디 공식 온라인
4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의 '6월 지지경매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지역 주거시설 경매진행건수는 87건, 평균응찰자 수는 7.64명으로 조사됐다.대전 주거시설 응찰자수는 전국 평균(4.65명)보다 3명이나 상회하면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전은 진행건수에 있어서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토지의 낙찰가율이 주거시설을 뛰어넘은 97.1%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대전의 토지 낙찰가율은 5월에도 80.3%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달리 업무상업시설의 낙찰률은 전월의 절반 수준인 15.4%에 그쳤다.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주택이
금성백조주택이 4일 대전시교육청에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금성백조는 교육 및 장학분야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전시교육청에는 2018년·2015년 청소년 희망 장학금 각 1억 원, 2013년에는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사업비로 5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에 1억 원을 후원했다.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에서 콜러노비타의 노비타 비데 신모델 ‘라인핏 비데(BD-AFC10N)’가 공개된다. 라인핏 비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도기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다. 노즐이 일반적인 위치보다 앞으로 나와 키가 작은 아이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키즈 기능을 비롯한 가족 케어 기능과 IPX 4등급의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일체형 비데 ‘실루엣(IT-7300)’도 만나볼 수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효문화선양회 회원 40여 명이 한국 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해 다양한 효문화 체험을 통한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세대와 연령층이 참여한 이 행사는 한국 효문화진흥원과 뿌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한국효문화진흥원의 세대 소통을 위한 효문화 체험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한국 효문화진흥원 효문화연구사업단(042-580-90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