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송=대전] 대전시가 9년 만에 대중교통 요금은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1월 1일 자로 시행되는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 1500원, 청소년 750원, 어린이 350원, 도시철도 요금은 일반 1550원, 청소년 880원, 어린이 550원으로 부과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 1250원, 청소년 750원, 어린이 350원이다.또 도시철도 요금은 일반 1250원, 청소년 880원, 어린이 550원으로 2015년 요금 인상 후 9년째 동결 중이며,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간 환승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
주인규
2023.11.22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