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719억원 규모의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1,617억원, 자치단체이전수입 45억원, 기타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23억원, 전년도 이월금 34억원 등 기정예산 2조 1,472억원 대비 1,719억원이 증액된 2조 3,191억원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고3 무상교육, 학생건강과 안전, 학교재정운영 자율성 확대,학교 교육환경개선, 교육재정의 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편성내역은
행정
권상선 기자
2019.05.2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