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tv 만평] 황명선 전 논산시장, 논산·계룡·금산 출마..."검증된 저를 국회로...!"
[충남방송=내포]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아산지역에서 교통 가용경력을 총동원, 신호위반 등 고위험 법규위반 행위 및 보행자 안전 위협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19일 경찰에 따르면, `24년 아산지역 교통사망자는 6명(2.8.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명(200%) 증가했으며, 이는 `24년 충남지역 전체 교통사망자 20명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24년 교통사고는 총 130건 발생하여 전년 동기간 104건 대비 26건(25%) 증가했다.이에 경찰은19일(오늘)부터 아산지역에 암행순찰차, 모터싸이클(일명
[충남방송=아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 위기에 놓였던 박경귀 아산시장에게 대법원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 했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5일 오전 10시10분 제2호 법정에서 열린 박경귀 시장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박 시장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박 시장은 당시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에 대해 박 시장은 "상대 후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을 뿐
[로컬투데이=부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일정을 소화하던 중 50~60대에게 피습당해 헬기로 인근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한 뒤 지지자들과 만나던 과정에서 머리에 '내가 이재명'이라고 적힌 왕관을 쓴 한 남성에게 피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이 남성은 이 대표에게 '사인해 달라'고 요청한 뒤 흉기로 추정되는 물체로 이 대표의 목부위를 가격했고, 이 대표는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응급차로 헬기가 있는 곳까지 후송 이후
[충남방송=대전] 대전 '유성을'을 지역구로 둔 더불이민주당 시·구 의원 등 19명이 이상민 의원과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6일 대전시의회 조원휘·이금선 의원과 송재만·이명숙 구 의원은 시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20년간 함께해 온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날 탈당에는 민주당 대전시당 김근종 윤리 심판 위원장, 이상민 의원 선거대책본부 임재인 본부장, 이장은 대학생 위원장 등 15명이 함께했다. 먼저 이들은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준 유성을 지역 당원과 지지자에게 머리 숙여 감사와 송구하다. 아쉽고 안
[충남방송=내포] 충남 지역 ‘A파’ 폭력조직 및 전국의 ’2002년생 ‘MZ조폭’ 모임인 ‘전국회’에 가입하고, 약 220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 및 보관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에 가담 후 베트남으로 도주한 ‘A파’ 조직원 B씨가 지난 2일 국내로 송환 후 어제 구속됐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B씨를 베트남 공안과 공조해 호치민 떤선녓 공항에서 검거 했다고 밝혔다.B씨는 논산지역 폭력조직 ‘A파’ 및 전국 21개파 ’2002년생 폭력 조직원들이 연대하여 결성한 ‘전국회’에 가입한 혐의(폭력행
[충남방송=내포] 충남도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살을 빼기위해 내원한 환자들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식욕억제제로 과다처방한 A의원 원장 B씨(50세)와 부원장 C씨(59세)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및 의료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원장 B씨와 부원장 C씨는 지난 5월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식약처와의 합동 기획 감시과정에서 불법 행위가적발, 지난6월 식약 처로부터 수사의뢰를받고 수사를 진행했다.원장B씨와 부원장C씨는 2022년7월부터 2023년1월사이 내원한 여성환자 D씨에게 20여회에 걸쳐 식욕억제 2
[충남방송=대전] 대전시가 해마다 한국원자력연구워원에 보관 중인 방사성폐기물을 최종처분장으로 반출하는 가운데 여전히 대전지역에는 3만 드럼 이상의 방폐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전시가 29일 새벽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86드럼을 경주 최종처분장으로 반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하루 전인 28일 원자력규제기관이 실시하는 사전 운반검사에 입회해 방폐물 이송 전 준비와 외부노출 여부등 안전성 문제가 없는지 사전 점검을 마쳤다. 현재 대전에는 2021년 475드럼, 2022년 646드럼의 방폐물 반
[충남방송=사회]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진원)는 지난 24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후원과 함께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우리마을 김장잔치” 행사에 참여해 약 15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직접 담근 김치는 대전시 대덕구 장애인 150여 가정에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임직원들은 “김장봉사는 전년도에 이어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후원과 봉사를 통해 대덕구 지역 장애인분들의 따뜻한 겨울
[충남방송=세종] 흔히 “배움에 나이란 없다”라고 한다. 보통 개개인의 의지에 따른 말로만 해석되고는 하지만, 이 개념을 확장하여 도시 차원에서 평생에 걸친 배움을 지원하고 제공하는 곳이 있다. 바로 행복도시 세종이다.올해 9월말 기준 전국 평균연령은 44.6세. 이에 반해 행복도시는 35.5세로 훨씬 젊다.출산율이나 다자녀비율도 국내서 가장 높다. 이러한 인구구조로 아이들 교육은 물론, 미래에 대비한 다양한 학습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이에 행복도시 건설을 맡고 있는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진로교육원과 평생교육원, 과학
[충남방송=대전] 앞으로 금강 제1철교에서 발생하는 철도소음으로 인해 주거생활에 불편을 겪던 대전 대덕구 석봉동과 신탄진동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실마리를 풀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권익위)는 16일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금강 제1철교 유도상화(소음·진동이 흡수될 수 있도록 자갈(도상)이 깔린 교량) 개량 등 소음저감 대책을 수립·실시하기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의했다.서울~부산을 잇는 경부선은 1905년 5월 개통됐고, 금강 제1철교는 1938년 4월과 1940년 1
[충남방송=대전] 올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이달 16일 수능 한파는 없을 전망이다. 13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수능일인 이달 16일까지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또는 약간 높인 기온을 전망하면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5일 예비 소집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수능 당일인 16일 수험장 입실 전에는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수험장 입실 후에는 낮부터 서쪽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강수량은 전국에서 5~30mm 수준으로
[충남방송=대전] 26일 대전사회혁신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선화보틀'은 플라스틱 생산과 사용량을 줄여 재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명칭답게 센터와 중구 선화동의 공공기관, 카페 등이 모여 일회용기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용 텀블러 도입으로 시작한 '선화보틀'의 결과는 성공적이다. 운영 첫 해인 지난해 센터와 공공기관, 카페 등은 1000개의 선화보틀을 제작했고, 올해 행정안전부의 우수 프로젝트에 선정돼 시즌 2의 '선화보틀 AGAIN'을 진행해 올해에만 3만 2600개를 투입했다. 선화보틀이 다른 공용
[충남방송=대전] 박경귀 아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보다 높은 벌금 1500만원을 받았다.당선 무효형(벌금 100만원)보다 높은 형량이 확정 되면 시장직을 상실하게 된다.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는 2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미필적으로나마 허위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확인 없이 허위 내용을 공표했다"며 "진지하게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정당하다고 강변하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기준보다 높은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이어 "박 시장은 2018년 아산시장 예비
[충남방송=대전] 검찰이 서구체육회장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59)에게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대전지검은 23일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서 구청장 및 측근 A씨에 대한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이 사건 범행이 서구체육회장 선거에 미친 영향과 피고인들이 수사기관에서 혐의를 부인하다 법정에서야 자백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이날 서 구청장은 “사퇴를 종용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해온 것과 달리
[충남방송=내포] 충남도 태안·보령·서천·홍성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리고 대전과 세종, 태안, 보령, 서천을 제외한 충남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23일 12시 현재 충남 서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경보로 변경했다. 태안에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됐다.이밖에 당진을 비롯한 4개 시군에 각각 발효 중이다. 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24일까지 50~120㎜, 최대 15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 (22일부터 23일 12시 현재, 단위: ㎜). 근흥(태안) 187.5 춘
[충남방송=전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14개 기초단체 원내대표협의회는 21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에 전가해 도민들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고 피력했다.협의회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파행은 윤석열 정부와 조직위원회의 책임이다."면서 "국회가 국정조사를 실시하라”고 강조했다.이어 “잼버리 파행은 오직 전북의 욕심과 전 정부의 무관심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해 감사원 감사를 실시하는 등 정부와 여당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고 목소리를 높
[충남방송=서울] 경찰이 지난 11일 막을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 기간중 크고 작은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중이다고 밝혔다.윤희근 경찰청장은 21일 오전 비대면 기자간담회 자료를 통해 "잼버리 관련 수사했거나 수사중인 사건은 18건"이라고 설명했다.세부적인 사건은 △강제추행 4건 △절도·폭행 5건 △건조물침입 3건 △과실치상·공연음란·강간·아동복지법위반·응급의료법위반·직무유기 각각 1건 등이다.한편 새만금 잼버리 개영 이틀째인 지난 2일 오전 태국 대원은 영내에 마련된 여자 샤워실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며 샤워를
[충남방송=사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부부싸움에서 비롯됐다’고 글을 올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 6개월 실형이 선고 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10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정 의원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정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정 의원은 지난 2017년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
[충남방송=세종]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현재(14시) 태풍 ‘카눈’은 경북 안동 남서쪽 약 40km 육상(36.3N, 128.5E)에서 시속 38km로 북진 중(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104km/h(29m/s)에 있다.태풍 '카눈'은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경상서부와 충북, 경기동부를 지나 북한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카눈은 조만간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오후 9~10시쯤 수도권 쪽으로 진출, 카눈 상륙 전 기상청의 예측 경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진로다.당초 전남 쪽 해안을 통해 상륙한 뒤 충남 앞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