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tv 만평] 황명선 전 논산시장, 논산·계룡·금산 출마..."검증된 저를 국회로...!"
[충남방송=대전] 더불어민주당 유성 을 황정아 예비 후보가 "과학 강국 수도, 완전히 새로운 유성을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12일 황 후보는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이 망가뜨린 국가 미래를 바로 잡고, 대한민국 과학 강국 시대, 과학 강국 수도 유성의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밝혔다.우선 대한민국 과학 강국 시대를 위해 '연구 개발(R&D) 예산 목표제'를 법제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국가 예산의 5% 이상을 R&D에 투입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하겠다는 의미다.또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한국형 하르나크
[충남방송=대전]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전략 공천한 민주당에 반발한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민주당 탈당, 무소속 단일화를 제안하고 나섰다. 11일 김 전 의장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뼈를 깍고 살을 베는 심정으로 민주당 탈당을 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중구 발전을 위해 나를 키워준 중구민의 은혜를 갚기 위해 민주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중앙당은 협의와 소통, 절차와 순리를 무시하고 일방 통행의 전략 공천을 자행했다"며 "선거 민주주의의 기본권을 철저하게 말살한 행위이자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다
[충남방송=대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9일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코레일에 따르면 공모전에 접수된 아이디어 561건 중 심사를 거쳐 8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고 추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최우수 제안으로 '복합열차 오승 예방을 위한 코레일톡 승차권 종착역 표기'를 선정했다. KTX-산천 등 종착역이 다른 두 개의 열차를 연결한 복합열차의 승차권에 '열차별 종착역'을 추가 표기해 잘못 탑승하는 사례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우수 제안은 '전달받은 승차권에 열차 운행현황 조회 기능 추가'가 뽑혔다
[충남방송=대전] 더불어민주당 이지혜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의사단체 집단 행동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무등한 대처와 검사만능주의를 규탄했다. 28일 이 예비후보는 "최든 의사단체의 극한 집단행동이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윤 정부의 무능한 대응이 문제해결은 하지 못하고 오히려 집단행동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윤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대응 계획을 발표하며, 신속한 사법 처리를 위해 보건복지부에 검사를 파견한다고 했다는데 윤정부는 검사를 마치 국정의 만능열쇠처럼 생각하고 있다는게 문제다"고 지적했다. 또
[로컬투데이=대전] 4·10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둘러싼 당내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대전 동구 장철민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공천관리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26일 장 후보는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 공천 과정에서 양당에서 복잡한 일이 많다. 그러나 그 본질은 윤석열 정부 심판하고 확실히 견제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다"며 "공천은 하나의 과정이고 주제와 목적은 대한민국의 민생, 안보, 위기를 어떻게 판단하고 대안을 만들 수 있느냐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이 가진 균형발전 같은 경우에도 여러차례
[충남방송=대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총선 경선에서 배제된 후보자들 잇달은 반발로 민주당 당내 분열 우려가 나오고 있다. 26일 유지곤 안필용 예비후보는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후보 선정에 문제가 있다고 당을 비판했다. 먼저 유 예비후보는 '삼왕정치 만행을 규탄한다"며 박병석 전 국회의장 경선 개입의혹을 제시했다.그는 "중앙당과 그리고 시당에 있는 수많은 당원들의 입에서 공공연하게 유지곤 배제에 박병석이라는 이름이 있는 것에는 어떠한 의혹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 부분에 있어 의혹이 있다면 박병석 전
[충남방송=천안] 현대건설은 2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로 구성된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충남TV=내포] 충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충남도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지원대상을 오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지원대상은 충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4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인 창업자로 기계·전자, 전기·전자, 문화콘텐츠 등 지식과 기술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보유한 자다.심사는 자격검토, 발표평가의 선정과정을 거쳐 선정된 창업자 20명은 창업 아이디어 구현에서부터 제품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마케팅까지 ONE-STOP 지원을 받게 된다.주요 지원내용은 △사업화 지원금(
[충남방송=대전] 국민의힘 대전 중구 시·구의원과 당원협의회는 중구를 보류 지역으로 분류한 이유를 해명하고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촉구했다. 20일 이들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단결해 대전 중구와 이은권 전 의원을 기필코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관리위원회의 세부 자료에 따르면 대전 중구는 우선 추천 세부 기준으로 제시한 6개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보류 지역으로 분류한 것이다"며 "공관위가 제적 2/3이상 의결로 결정을 했다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지표를 제시해야 한다. 밀실에서 공
[충남방송=내포]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아산지역에서 교통 가용경력을 총동원, 신호위반 등 고위험 법규위반 행위 및 보행자 안전 위협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19일 경찰에 따르면, `24년 아산지역 교통사망자는 6명(2.8.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명(200%) 증가했으며, 이는 `24년 충남지역 전체 교통사망자 20명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24년 교통사고는 총 130건 발생하여 전년 동기간 104건 대비 26건(25%) 증가했다.이에 경찰은19일(오늘)부터 아산지역에 암행순찰차, 모터싸이클(일명
[충남빙송=대전] 이동한 전 대전 중구 부구청장 권한대행이 자신을 '대전의 한동훈' 이라며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중구청장 재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5일 이 전 권한대행은 대전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 중구, 중구의 힘, 믿고 맡길 수 있는 행정전문가 '대전의 한동훈' 이동한 입니다"며 "중구가 대전의 중심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 사명감 차원에서 지금의 중구의 어려움등을 고려해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에 관해서 충분히 자신 있다”며 "중구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반평생을 중구민으로 살아오
[충남방송=대전] 더불어민주당이 인재로 영입한 세종시 교육청 김제선 전 비서 실장이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에 뜻이 있다며 공천방식은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13일 김 전 실장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입당한지 6일 정도 됐다. 당내 사정이나, 형편은 잘 모른다"며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뜻은 없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중구청장 재 선거에 도전해 볼 의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과 관련 전략공천설과 대해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기본적으로 영입 인사라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공천을 한다
[충남방송=대전] 세종시 교육청 김제선 전 비서실장의 중구청장 단수 공천설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평당원들이 중구청장 보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7일 민주당 대전시당 평당원협의회는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중구청장 출마를 준비하는 많은 예비 후보를 제치고 한 인사는 현재 당원도 아님에도 '중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민주당이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국민의 힘에서는 중구청장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해
[충남TV=정치]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서 세번째 경합에 나선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맞대결에서도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 꽃’이 이달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정진석 의원과 박수현 전 수석 양자 가상대결 결과 정 의원은 41.3%, 박 전 수석은 37.8%로 오차범위 내 경합을 보였다.공주에서는 박 전 수석이, 부여·청양에서는 정 의
[충남방송=아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 위기에 놓였던 박경귀 아산시장에게 대법원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 했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5일 오전 10시10분 제2호 법정에서 열린 박경귀 시장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박 시장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박 시장은 당시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에 대해 박 시장은 "상대 후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을 뿐
[충남방송=대전]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이택구 예비후보가 자신의 1호 공약으로 '상전벽해 서구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4일 이 예비후보는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 프로젝트는 둔산 지구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물꼬를 트고, 걸림돌과 규제를 제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공공주택 부문에서 둔산 지구를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안전 진단 완화와 용적율을 현재 180~250% 이하 이던 것을 350~400%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또 층수 규제 폐지로 정주
[충남방송=경제] 청룡의 해(갑진년)인 2024년은 결혼·출산·보육 등 신혼부부를 위한 부동산 정책 외에도 고물가 속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낮춰 줄 제도 등이 시행된다.특히 도심 내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정비사업 규제완화나 고금리 속 가계부채 위험을 낮추기 위한 정책 변화 조짐이 있어 보인다.㈜직방은 2024년 시행할 부동산 관련 제도들에 대해 설명했다. 결혼비용의 부담 완화를 위해 ‘24년 1월 1일 이후 증여받는 분부터 ’혼인에 따른 증여재산 공제‘가 신설된다. 직계존속인 증여자가 수증자의 혼인신고일 전후 2년 이내(총 4년)
[로컬투데이=부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일정을 소화하던 중 50~60대에게 피습당해 헬기로 인근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한 뒤 지지자들과 만나던 과정에서 머리에 '내가 이재명'이라고 적힌 왕관을 쓴 한 남성에게 피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이 남성은 이 대표에게 '사인해 달라'고 요청한 뒤 흉기로 추정되는 물체로 이 대표의 목부위를 가격했고, 이 대표는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응급차로 헬기가 있는 곳까지 후송 이후
[충남방송=아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인 자율모임인 오신지우(五信知友 회장 류재영) 회원들이 19일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도민 참여 숲 조성사업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오신지우 류재영 회장(에이스팩(주) 대표)과 노영래 부회장(새롬에프에스(주) 전무), 김찬배 진흥원장 등 회원 10여명은 충남도가 개최한 제5차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 헌수금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홍예공원 내 도민 참여 숲 조성사업은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 홍예공원을 지역 대표 명품 공원으로 탈 바꿈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