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송=내포] 김태흠 충남지사가 22일 '국비 9조원 시대 개막과 삼성의 4.1조원 투자유치'를 지난 1년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김 지사는 우선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서도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원 시대 개막과 삼성의 4.1조원 투자유치' 및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칭) 논산 유치에 대해서도 이종섭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확답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국고로 부담해야 하는 내포역 설치 비용을 지방비로
[충남방송=대전] 대전시는 11일 대전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에 김우연(62) 전 대전시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우연 신임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테크노파크 이사회를 거쳐 선임됐다. 김 원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한 뒤 대전시 자치구 및 행정자치부 총무과,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 등을 거쳐 대전시 감사관, 자치행정국장, 시민안전실장, 의회사무처장,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시 지역산업 육성 발전 및 기업 지원들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방송=태안] 충남 태안군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지안근 복지증진과장은 5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올 한해 ▲맞춤형 기초생활 보장 지원 확대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대상 확대 ▲자활근로 사업 취약계층 자립 지원 강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선제적 차단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올해 기초수급자 수를 지난해 2240가구 대비 10% 늘어난 2464가구로 확대하고 생
[충남방송=논산·계룡·공주·부여·금산] 충남 남부권의 기초단체장 대부분의 재산이 증가한 가운데 박정현 부여군수는 급여 저축과 채무변제로 지난해보다 2억 522만 원 늘어난 6억 252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대통령을 비롯해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가등급), 국립대 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 공개대상자(2037명)의 재산공개 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올해 공직자윤리위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은 19억 4625만 원으로 집계
[충남방송=대전] 대전시가 도심 속 공실을 활용한 스마트팜 조성 대상지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10일 시에 따르면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원도심 공실 건물에 교육과 체험을 하는 ‘테마형’과 품종개량이나 기술실증, 생산확대를 위한 ‘기술연구형’등 2개 유형의 스마트팜을 조성한다. 신청 대상은 원동, 소제동, 정동, 중동, 삼성동,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에 위치 연면적 396.69㎡, 120평 이상인 건물로향후 선정되는 운영사와 협약 체결 후 협약기간 동안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신청은 이달 9일부터